배우 이다희가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다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SNL 오늘 밤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대본을 들여다보는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압도적인 피지컬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특히 176cm의 큰 키와 균형 잡힌 비율은 마치 런웨이를 연상케 했으며, 팬들은 그가 뿜어내는 존재감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어우러져, 단순한 대본 리딩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책임질 수 없을 거면서 가슴에 불만 지르고 떠난 그녀…”, “언니 인스타 알림 듣자마자 달려왔어요”, “기다렸어요 언니, 오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SNS 게시물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이날 쿠팡플레이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SNL 코리아 시즌 4’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에서 그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다희는 그동안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타일과 연기력 모두에서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SNL 코리아’ 출연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했다.